고양이는 아프고 눈에 띄지 않는 동물이기 때문에 고양이의 질병에 관해서는 항상 신경을 곤두세워 버립니다.
고양이에게 고양이 설사고양이 구토 등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고양이 췌장염 증상을 조사하고자 합니다.
기운이 없고 식욕이 저하되는 행동으로 인해 고양이 췌장염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췌장염은 조용한 병
사람이나 개의 경우 급성 췌장염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 보통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쉽게 알아차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고양이의 경우 통증 표현이 심하지 않아 치료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췌장염의 경우 췌장에 염증이 생겨 췌장 효소가 누출되면서 본체뿐만 아니라 주변 장기까지 소화해 버리는 상태입니다.
만성 췌장염과 급성 췌장염이 있고 만성 췌장염이 언제 급성으로 변할지 모르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고양이 췌장염의 증상
장염은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는 일이 많고 만약 췌장염의 상황에서 설사보다는 내뱉는 모습을 보입니다.
췌장염의 증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녹색의 구토입니다.
췌장염에 걸렸을 때 거의 초록색의 구토를 한답니다.
그래서 구토의 색깔과 내용을 살펴볼 중요합니다.
고양이의 식욕 부진이 나타나면, 고양이의 췌장염의 초기 증상일지도 모릅니다.
사람도 동물도 똑같이 몸이 나빠지면 식욕 부진에서 옵니다.
식욕 부진은 결국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체력을 악화시키는 병에 이어집니다.
식욕 부진이 눈에 띄지 않더라도 구토나 설사를 하면 물을 마시지 않는 고양이의 경우는 탈수 증상을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세요. 웨트 푸드를 올리든가 음주 양을 늘리도록 깨끗한 물을 주세요. 고양이 설사, 구토가 계속될 경우 병원에 내원하고 진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증상도 잘 보이므로, 췌장염의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저 체온증이나 복통으로 나타나므로 빠른 동물 병원에 가서 검사와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은 방법입니다.
급성 장염의 경우 식욕 부진, 무기력, 체중 감소, 황달, 발열, 복부의 통증, 설사 등이 나타나고 특이적인 증상 등이 많이 있습니다.
만성 장염의 경우는 무기력 식욕 부진, 체중 감소, 사망 등이 있다, 무증상의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 췌장염의 치료
고양이 췌장염은 내원 후 혈액 검사와 복부 초음파 키트 검사 등으로 이루어집니다.
일반적으로 수액 치료를 기본으로 하며, 보통 금식이 됩니다.
고양이가 구토나 고양이 설사를 하면 구토 억제제나 지사제 등이 처방될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통증이나 통증이 심해 보이면 진통제가 함께 처방될 수도 있고 증상에 따라 입원 치료가 권장되기도 합니다.
췌장염 증상 이후 갑자기 악화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지방간이나 당뇨병 등의 합병증이 잘생겼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비만 고양이의 경우 췌장염 비율이 높으므로 건강한 식사를 하고 꾸준히 운동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식사는 지방이 많은 사료는 피하고 기름진 음식을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췌장염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췌장 부위를 다치거나 감염, 약물, 독극물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 췌장염 예방법
고양이는 병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에 치료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아요. 유산균은 고양이의 장 건강을 돕는 보충제이기 때문에 소화를 도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육식동물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소화하기 어려우므로 그레인프리로 곡물을 피한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음주량을 늘려줘야 하지만 물을 평소에 많이 마시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