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월 발달지연 – 구리한양대학교병원 언어검사, 발달검사 후기
무무는 36개월 영유아 검진을 받으러 동네 소아과에 갔다가 의사로부터 무무가 자폐증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구리 한양대학교병원에 가서 언어검사, 발달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결론적으로는 자폐증이 아니라 전반적인 발달 지연으로 진단되었습니다.언어, 대근육, 소근육, 사회성, 자조, 인지영역 중 2개 이상이 또래보다 느릴 경우 ‘전반적’ 발달지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그러면 36개월 무의 상태가 어땠는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무무가 가장 현저하게 뒤처진 영역은 언어였습니다.36개월이 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