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시향기는 자라의 볼드리 서울입니다.
자라향수는 가성비좋고 부담없이 사용할수있어 지갑이 열리는 마성브랜드,,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의 볼드리 서울입니다.
조러브스 창업자인 조 말론 CBE 여사와 글로벌 협업을 통해 만든 자라 이모센스의 새로운 라인 자라 바이브런트 시티 컬렉션 중 하나인 볼드리 서울입니다.
볼드리 서울 [BOLLY SEOUL] “Discovering unique beauty” 유일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것 오늘 착향해보니 깔끔한 플라워가 은은하게 기분좋은 볼드리 소울.
깔끔하고 투명한 보틀-그리고 로고도 심플하고 깔끔한게 매력적이에요.
시향하는 순간 예쁘게 퍼지는 플라워 약간의 부드러운 파우더리가 곁들여진 플라워가 느껴지지만 맑고 이슬에 촉촉하게 젖은 꽃잎이 느껴지도록 NOTES[Top] 바이올렛 [Middle] 미모사[Base] 머스크부드러운 보라색 아카시아 꽃의 느낌에 줄기까지 질린 듯한 그리너리함, 꽤 깔끔하고 좋은 향기로 꼭 자라서 가게에 들러 다른 향수도 시향해 봐야 했습니다.
엘레간트리 도쿄가 봄의 도쿄 같다면 볼드리 서울은 새벽의 서울이 느껴지는 향기가 밝고 시원하며 부드럽고 밤바람에 살랑거리는 플라워 잔향은 얇고 마른 장미꽃잎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목 위에서 얇게 남은 마스크의 잔향은 전혀 짜릿하지도 무겁지도 않은 듯 처음부터 끝까지 은은함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생화와 드라이 플라워의 느낌이 함께 느껴져 다채롭고 꽃집에서 나오는 다양한 꽃향기와 가장 비슷하다고 느낀 볼드리 서울, 그리고 더워지는 날에는 너무 진하거나 진하게 남지 않는 무난한 발향과 지속력에 데일리로 자주 손이 갈 것 같은 향입니다.
확실히 제 취향을 저격한 볼들리 소울인데이, 저는 확실히 알았어요.제 취향은 플로럴 그리고 머스크입니다 즐거웠던 오늘 시향기 끝-#ZARA #자라향수 #볼드리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