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부터 붉은 반점이 하나씩 올라왔지만 9월에 척추협착증으로 나타나는 허리 통증으로 붉은 반점이 심하게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발목 쪽에는 자반증이 심하게 올라오면서 상처가 생기고 괴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발목 쪽에는 증상이 심해져 괴사 상태까지 진행됩니다.
자반증이라는 것은 원래는 가렵지 않습니다만, 심해지면 딱지가 생기지 않고 가려운 증상도 나타납니다.
자반증 오른발, 오른발은 왼발보다는 조금 나은 상태입니다.
자반증으로 발목 관절이 부은 상태, 자반증이 심해지면 관절이 붓고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발목이나 무릎 쪽에 자반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이곳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 때 다리를 들어 잘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여성의 경우 달라붙는 바지나 하이힐은 금지해야 합니다.
팔 안쪽 부분
팔의 바깥쪽 부분 팔의 편에는 증상이 많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과거의 얼굴에도 조금씩 나타났다는 것이지만 현재는 얼굴에는 없네요. 경남 지역에서 3시간 반가량 내원하였으나 현재 괴사까지 진행된 상태여서 초반의 치료에는 경과를 잘 보면서 내원한 것이 좋지만 한약을 마시면서 전화 상담을 통해서 경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잘 설명했습니다.
겨울철에 환자들 중에서 비염이나 감기에 걸린 후에 자반증을 호소하는 것이 많듯이 가끔 나타나는 붉은 반점이 건강이 나빠지거나, 수술 후에 더 많아요. 자반증은 혈관 내 적혈구가 빠져서 생기는 질환이기도 하다 더 심하신 분은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지만 이것이 밖에 나가서 보라 색 반점으로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자반증의 원인은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지만 기본적으로 알레르기성 자반증과 혈소판 감소증에 의한 자반증으로 나누어집니다.
혈소판 감소증으로 나타나는 자반증의 경우는 멍이 들기 쉬운 증상을 함께 호소하게 되는데, 알레르기성 자반증보다는 증세가 심각한 만큼 치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경우 소아가 감기에 걸리고 면역 항체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많은 성인의 경우 위처럼 평소 빨간 반점이 자주 나타나고 피로도가 심해지면서 면역력이 많이 떨어질 경우는 밖에 많이 표출되는 일이 있습니다.
백혈구 내의 림프구와 과립 검사를 하다 보면 백혈구의 면역력과 표현되는 환자의 면역 상태를 체크 가능합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경우 관절 통증과 함께 혈뇨와 단백뇨, 심지어 혈변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원 치료의 경우 일반적으로 진통 소염제, 스테로이드 요법이 기본적으로 사용되며, 증상이 심각할 때는 면역 억제제(임 테라)을 사용할 때도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당연히 체질에 맞춰서 몸에 맞추어 맞춤 치료를 실시합니다.
자반증의 경우 한방에서는 기본적으로 물고기 피와 보기 위해서, 물고기 피를 제거할 수 있는 약 처방이 나오면서 지속적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면역 시스템을 새로 설정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반복 자반증이 나타나고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면 신장에 무리가 있는 면역 항체의 불균형으로 다른 자기 면역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